綠水戰, 傳語佛者 녹수전, 전어불자 無官者, 卒於審判 무관자, 졸어심판 霜綠樹葉, 靑於八月綠 상녹수엽, 청어팔월녹 十目所視 十手所指 십목소시 십수소지 責人之心 責己하라! 책인지심 책기하라! . . 녹수의 싸움이 불자들에게 전하니 벼슬없는 자 심판에 죽겠네. 서리 맺힌 푸른 잎은 팔월의 잎보다 더 푸르메 열사람의 눈이 보고, 열사람이 손가락질 하노라.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꾸짖기를........ 한 주의 시작에 맞춰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수 읊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