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붓다 ▒

승려와 보살의 싸움

松 河 2020. 11. 7. 11:32

綠水戰, 傳語佛者 녹수전, 전어불자
無官者, 卒於審判 무관자, 졸어심판

霜綠樹葉, 靑於八月綠 상녹수엽, 청어팔월녹
十目所視 十手所指 십목소시 십수소지
責人之心 責己하라! 책인지심 책기하라!
.
.

녹수의 싸움이 불자들에게 전하니
벼슬없는 자 심판에 죽겠네.

서리 맺힌 푸른 잎은 팔월의 잎보다 더 푸르메
열사람의 눈이 보고, 열사람이 손가락질 하노라.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꾸짖기를........

한 주의 시작에 맞춰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수 읊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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