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水戰, 傳語佛者 녹수전, 전어불자
無官者, 卒於審判 무관자, 졸어심판
霜綠樹葉, 靑於八月綠 상녹수엽, 청어팔월녹
十目所視 十手所指 십목소시 십수소지
責人之心 責己하라! 책인지심 책기하라!
.
.
녹수의 싸움이 불자들에게 전하니
벼슬없는 자 심판에 죽겠네.
서리 맺힌 푸른 잎은 팔월의 잎보다 더 푸르메
열사람의 눈이 보고, 열사람이 손가락질 하노라.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꾸짖기를........
한 주의 시작에 맞춰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수 읊어봅니다. ㅎ
'▒ 아! 붓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이 스님을 덮어버렸다. (0) | 2020.11.12 |
---|---|
물러가야할 파계자들 (0) | 2020.11.07 |
헛된 걸음 백답승 (0) | 2020.10.08 |
동물농장 (0) | 2020.09.24 |
도로아미타불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