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가야할 파계자들
靜中動 쓰레기 같은 중들을 절간에서 쫒아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의기를 모으고 있는 중에...... 의식있는 스님들의 외침이... 그 외침이! 부처님 법을 빙자하여 사기치는 꾼들의 위세에 눌려 점차 제 목소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동안 천민으로 취급 받아 오던 승려들을 우리 불자들이 너무 오냐오냐 떠 받든 결과 급기야 오만과 독선을 낳았고, 종내는 탐닉에 빠진 수도하지 않는 중들을 상전으로 예경해야만 하는 역설적 상황을 맞은 것이기에 더욱 가슴이 쓰라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절간에서의 도박에 더해 해외원정 도박까지, 위안부 이용 돈벌이 이거나 세금 횡령, 폭력, 성추행, 성폭행 등은 다반사고 고급 요정 출입에 고급 외제차 그리고 요트, 골프, 룸싸롱 출입 등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