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思一言
우리 불자들이 흔히 외는 진언이 있습니다.
의미를 알고 독송하면 도움이 되겠기에 정리 해 봅니다.
※ 남무(南無)는 나무로 읽습니다.
귀의 또는 귀명한다는 뜻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신앙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 나무 석가모니불 (南無 釋迦牟尼佛)
석가모니부처는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완전하고도 절대적인 해탈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는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건져 내고자 한량없는 지혜와 무한한 자비심을 나타내 보인 도덕적 완성자였고, 신격화 된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諸法의 실상을 여실하게 깨달은 진리의 발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묘법연화경의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에서
'나무석가모니불(南無釋迦牟尼佛)’ 이라고 염불하면...(중략)
모두가 하나의 불국토와 같이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이라고 부르는 것은 석존에 대한 예의로써 존경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탄사이며, 귀의하는 염불이라고 하겠습니다.
※ '묘법연화경'은 '법화경'을 말합니다.
부처는 머나먼 과거로부터 미래 영겁(未來永劫)에 걸쳐 존재하는 초월적인 존재이며, 그가 이 세상에 출현한 것은 모든 인간들이 부처의 깨달음을 열 수 있는 대도(大道. 一乘)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 대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법화경의 핵심입니다.
이 묘법연화경은 진언이 아니라 경전임에도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을 일본의 신흥종교 창가학회 (創價學會)에서 주문처럼 외기도 하는데, '남묘호렌게쿄'가 '나무 묘법연화경'의 일본식 발음이며, 묘법연화경 즉 불교경전인 ‘법화경’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진언입니다.
■ 나무 아미타불 (南無 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은 열반을 바라는 내세적 불교 주문입니다.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염불의 과반이상이 아미타불 염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의 부처를 말하며,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고도 합니다.
절간 전각 중 극락전(極樂殿)이나 무량수전(無量壽殿), 혹은 미타전(또는 아미타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입니다.
아미타불 옆에는
대보살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있습니다.
무량겁이 지나 아미타불의 정법이 멸할 때, 관세음보살이 성불하여 아미타불의 지위를 이어 받게 되고, 그 후 대세지보살이 그 다음을 이어 받게 된다 합니다.
서방정토에서 성불한 모든 보살은
아미타불이란 명호 하나만 사용하는데, 이를 보아 아미타불은 시방세계를 두루비추는 광명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불설무량수경에
아미타불은 광명이 무량하여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걸림이 없으므로 아미타불이라고 부르고, 또한 수명과 그 인민(人民)들의 수명이 한량없고 끝없는 아승기겁(阿僧祇劫)이므로 아미타불이라고 이름한다고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셨다 하니 그 근거로 제시합니다.
※ 아미타불을 숭배하는 대표적인 종파는 정토교입니다.
■ 나무 약사여래불(南無 藥師如來佛)
약사여래불은 대승 불교에서 받드는 부처 중 하나로, 약사불(藥師佛)ㆍ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ㆍ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합니다.
'약사'라는 이름 그대로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의료에 관련된 부처이며, 현세의 복락을 약속하기 때문에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팔공산 동화사에 있는 통일대불은 약사여래대불이며 좌대높이 13M를 포함하여 30M 높이의 최대 석불입니다.
많은 불자들이 소원을 빌며 기도드리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도 약사여래불입니다.
■ 나무 관세음보살(南無 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은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고 이끄는 보살로서, 중생의 모든 것을 듣고, 보며 보살피는 의미를 1,000개의 손과 1,000개의 눈으로 형상화 하여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자재보살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는 '관음보살' 또는 '관자재보살'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지요.
범어로는 '아랴왈로끼떼슈와라' 라고 하며,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의 '알약바로기제새바라'가 바로 이의 음역입니다.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과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에서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염송하면 관세음보살이 응하여 구원을 한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 관음신앙이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의 공통적 가르침은
'자신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라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염불은
원효대사가 만들어 전파함에 오늘날까지 독송되고 있습니다.
■ 지장보살(地藏菩薩) 진언
지장신앙은 미타신앙, 관음신앙과 함께 불교의 3대 신앙 중 하나입니다.
부처님과 같은 삼매를 증득하고, 무생법인을 얻은 지장보살은 ‘영가천도 보살’이라 할 만큼, 죽은 후 죄의 과보로 나쁜 세상에 떨어져 고통 받는 이들을 구원하고 천도하는 능력을 가진 분이며, 모든 중생을 부처로 바꾸어 놓을 때까지 그 제도가 계속되기에 대자대비의 보살 ‘대원본존’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육도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이 있는 곳이 바로 지장보살이 있는 곳이며,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수많은 분신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육도 : 지옥ㆍ아귀ㆍ축생ㆍ수라ㆍ사람ㆍ하늘
지장보살은 지옥의 중생들을 구제하려 지옥을 여러 번 없애버렸지만,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하여 금세 지옥이 다시 생겨나 사람들로 들이 차곤 한다하니....
대체적으로 절에 가면 명부전(冥府殿)이 있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이 주존으로서 자리잡기 때문에 지장전이라고 하거나 명부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있다고 해서 시왕전이라고도 합니다. 고창군 선운사의 지장보살님이 영험이 크다고 하는...
■ 옴 마니 반메 홈
이 진언은
"육도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육도의 문을 닫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입니다.
보통 '육자진언'이나, '관세음보살 육자진언'이라고 줄여서 말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불교나 밀교에서는
이 진언을 100만번 외면 성불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늘 암송한다 합니다.
이 진언은 우리나라 불교 종파 중 하나인 대한불교진각종에서 법회 염송시간에 많이 외는 중심적 진언이며, 진각종의 법당인 '심인당'에 가면 이 '옴 마니 반메 훔'이란 진언이 크게 붙어 있습니다.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 주문은
“깨끗깨끗 엄청깨끗 깨끗이 하이소” 라는 뜻의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며 마술의 주문이 아닙니다.^^
.
.
'스님들은 어쩔 수 없다.'
'스님들을 고치려 들면 안된다'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동안 우리 절을 향해 고함지르고 있는 와중에 도반들로 부터 들은 얘기의 종합입니다.
동의 하십니까?
저는 전혀 동의 하지 않습니다.
승려는 두 눈으로 중생들을 보지만, 중생들은 만 사람의 눈으로 승려를 봅니다.
원칙 주의자. 법치주의자 한비자의 말씀에 빗대어 보며
스님들....
만사람의 눈을 두려워하는 수도정진하는 승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살들....
대한민국 승려들의 질은 보살들이 다 버려 놓았다는 말을 새겨 들어 품행이 속된 승려를 보면 '어느 절에 계십니까?' '스님이 그래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눈총을 주어 뜨끔하게 해야 한다는 걸 주문합니다.
불자들....
무조건 합장하여 떠 받드는 것은 불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이미 파계한 승려가 승복을 입고 활개 치는 건 불교를 모독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몇몇의 파계승을 두둔하거나 비호하거나 관용을 베푸는 것은 소탐대실입니다. 결국은 불교계 전체가 싸잡아 매도되는 것이라는 자각을 가지시길 요청합니다.
누군가가 누워서 침뱉기라 하데요.
뱉을만 하면 뱉어야지요. 맞붙어 싸우면 승려가 더 부끄럽도록...
참스님들의 수행정진을 위해서라도
출가하여 멸적할 때까지 바른 설법 내리기를 바래서라도...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글이거나 말이거나 행동이거나......!
우리 불자들이 흔히 외는 진언이 있습니다.
의미를 알고 독송하면 도움이 되겠기에 정리 해 봅니다.
※ 남무(南無)는 나무로 읽습니다.
귀의 또는 귀명한다는 뜻으로 부처님께 귀의하려는 신앙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 나무 석가모니불 (南無 釋迦牟尼佛)
석가모니부처는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완전하고도 절대적인 해탈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는 일체중생을 고통에서 건져 내고자 한량없는 지혜와 무한한 자비심을 나타내 보인 도덕적 완성자였고, 신격화 된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諸法의 실상을 여실하게 깨달은 진리의 발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묘법연화경의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에서
'나무석가모니불(南無釋迦牟尼佛)’ 이라고 염불하면...(중략)
모두가 하나의 불국토와 같이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이라고 부르는 것은 석존에 대한 예의로써 존경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탄사이며, 귀의하는 염불이라고 하겠습니다.
※ '묘법연화경'은 '법화경'을 말합니다.
부처는 머나먼 과거로부터 미래 영겁(未來永劫)에 걸쳐 존재하는 초월적인 존재이며, 그가 이 세상에 출현한 것은 모든 인간들이 부처의 깨달음을 열 수 있는 대도(大道. 一乘)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 대도를 실천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법화경의 핵심입니다.
이 묘법연화경은 진언이 아니라 경전임에도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을 일본의 신흥종교 창가학회 (創價學會)에서 주문처럼 외기도 하는데, '남묘호렌게쿄'가 '나무 묘법연화경'의 일본식 발음이며, 묘법연화경 즉 불교경전인 ‘법화경’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진언입니다.
■ 나무 아미타불 (南無 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은 열반을 바라는 내세적 불교 주문입니다.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염불의 과반이상이 아미타불 염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의 부처를 말하며,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고도 합니다.
절간 전각 중 극락전(極樂殿)이나 무량수전(無量壽殿), 혹은 미타전(또는 아미타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입니다.
아미타불 옆에는
대보살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있습니다.
무량겁이 지나 아미타불의 정법이 멸할 때, 관세음보살이 성불하여 아미타불의 지위를 이어 받게 되고, 그 후 대세지보살이 그 다음을 이어 받게 된다 합니다.
서방정토에서 성불한 모든 보살은
아미타불이란 명호 하나만 사용하는데, 이를 보아 아미타불은 시방세계를 두루비추는 광명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불설무량수경에
아미타불은 광명이 무량하여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걸림이 없으므로 아미타불이라고 부르고, 또한 수명과 그 인민(人民)들의 수명이 한량없고 끝없는 아승기겁(阿僧祇劫)이므로 아미타불이라고 이름한다고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셨다 하니 그 근거로 제시합니다.
※ 아미타불을 숭배하는 대표적인 종파는 정토교입니다.
■ 나무 약사여래불(南無 藥師如來佛)
약사여래불은 대승 불교에서 받드는 부처 중 하나로, 약사불(藥師佛)ㆍ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ㆍ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합니다.
'약사'라는 이름 그대로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의료에 관련된 부처이며, 현세의 복락을 약속하기 때문에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팔공산 동화사에 있는 통일대불은 약사여래대불이며 좌대높이 13M를 포함하여 30M 높이의 최대 석불입니다.
많은 불자들이 소원을 빌며 기도드리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도 약사여래불입니다.
■ 나무 관세음보살(南無 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은
자비로 중생을 구제하고 이끄는 보살로서, 중생의 모든 것을 듣고, 보며 보살피는 의미를 1,000개의 손과 1,000개의 눈으로 형상화 하여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자재보살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는 '관음보살' 또는 '관자재보살'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지요.
범어로는 '아랴왈로끼떼슈와라' 라고 하며, 신묘장구대다라니에서의 '알약바로기제새바라'가 바로 이의 음역입니다.
묘법연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과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에서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염송하면 관세음보살이 응하여 구원을 한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 관음신앙이 널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의 공통적 가르침은
'자신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라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는 염불은
원효대사가 만들어 전파함에 오늘날까지 독송되고 있습니다.
■ 지장보살(地藏菩薩) 진언
지장신앙은 미타신앙, 관음신앙과 함께 불교의 3대 신앙 중 하나입니다.
부처님과 같은 삼매를 증득하고, 무생법인을 얻은 지장보살은 ‘영가천도 보살’이라 할 만큼, 죽은 후 죄의 과보로 나쁜 세상에 떨어져 고통 받는 이들을 구원하고 천도하는 능력을 가진 분이며, 모든 중생을 부처로 바꾸어 놓을 때까지 그 제도가 계속되기에 대자대비의 보살 ‘대원본존’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육도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이 있는 곳이 바로 지장보살이 있는 곳이며,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수많은 분신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육도 : 지옥ㆍ아귀ㆍ축생ㆍ수라ㆍ사람ㆍ하늘
지장보살은 지옥의 중생들을 구제하려 지옥을 여러 번 없애버렸지만,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하여 금세 지옥이 다시 생겨나 사람들로 들이 차곤 한다하니....
대체적으로 절에 가면 명부전(冥府殿)이 있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이 주존으로서 자리잡기 때문에 지장전이라고 하거나 명부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있다고 해서 시왕전이라고도 합니다. 고창군 선운사의 지장보살님이 영험이 크다고 하는...
■ 옴 마니 반메 홈
이 진언은
"육도의 중생들을 제도하여 육도의 문을 닫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입니다.
보통 '육자진언'이나, '관세음보살 육자진언'이라고 줄여서 말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불교나 밀교에서는
이 진언을 100만번 외면 성불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늘 암송한다 합니다.
이 진언은 우리나라 불교 종파 중 하나인 대한불교진각종에서 법회 염송시간에 많이 외는 중심적 진언이며, 진각종의 법당인 '심인당'에 가면 이 '옴 마니 반메 훔'이란 진언이 크게 붙어 있습니다.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 주문은
“깨끗깨끗 엄청깨끗 깨끗이 하이소” 라는 뜻의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며 마술의 주문이 아닙니다.^^
.
.
'스님들은 어쩔 수 없다.'
'스님들을 고치려 들면 안된다'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동안 우리 절을 향해 고함지르고 있는 와중에 도반들로 부터 들은 얘기의 종합입니다.
동의 하십니까?
저는 전혀 동의 하지 않습니다.
승려는 두 눈으로 중생들을 보지만, 중생들은 만 사람의 눈으로 승려를 봅니다.
원칙 주의자. 법치주의자 한비자의 말씀에 빗대어 보며
스님들....
만사람의 눈을 두려워하는 수도정진하는 승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살들....
대한민국 승려들의 질은 보살들이 다 버려 놓았다는 말을 새겨 들어 품행이 속된 승려를 보면 '어느 절에 계십니까?' '스님이 그래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눈총을 주어 뜨끔하게 해야 한다는 걸 주문합니다.
불자들....
무조건 합장하여 떠 받드는 것은 불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이미 파계한 승려가 승복을 입고 활개 치는 건 불교를 모독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몇몇의 파계승을 두둔하거나 비호하거나 관용을 베푸는 것은 소탐대실입니다. 결국은 불교계 전체가 싸잡아 매도되는 것이라는 자각을 가지시길 요청합니다.
누군가가 누워서 침뱉기라 하데요.
뱉을만 하면 뱉어야지요. 맞붙어 싸우면 승려가 더 부끄럽도록...
참스님들의 수행정진을 위해서라도
출가하여 멸적할 때까지 바른 설법 내리기를 바래서라도...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글이거나 말이거나 행동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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