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더라도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외쳐온 지난한 시간을 되돌아 봄에
절간 출입 후 싸움만 늘었다는 친구의 지탄이 웃음으로 愛愛하다.
시간이 흘러 해결되어 질 부분과
작위적 해결 노력이 필요한 부분....
잡초는 뿌리 채 뽑아 버려야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깨진 장독은 깨뜨려 버려야 새 것을 장만할 수 있다.
길을 잃은 자들이 준동하는 세월에
승려이거나, 종교인이거나, 정치인이거나, 부류에 섞여 삼류인생을 사는 놈들이거나 ....
하나 같이 작위적 대상이다. 깨뜨려야할 대상!
삶의 중심이 없는 자들이 허세로 위세를 부리는 걸 배척하며 부서져야 탄생이다! 아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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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망! (必亡!)
자기수준으로의 끌어 내림이 성행하는 사회...필히 망한다.
시기와 질투에 눈 멀어 음해하고 훼손함으로 사회적 리더가 상처를 입는 사회.... 엘리트주의를 부정하는 평등사회는 필망이다. 수준이 다르기에 결코 맞출 수 없다.
졸업 축하 술 자리! 안주는 생고기. 술은 참이슬^^
듣기에
어떤 자가 후배에게 두들겨 맞았다 한다.
주먹이 날라오니 왼 쪽 턱으로 막았다는 논리를 펴며...쯧쯔!
엘리트주의에 있던 者의 비참함에 존재가치를 의심한다.
에라이! 이 자슥아. 폼에 살고 폼에 죽어야할 나이에 나가 죽어라!
네 놈이 무슨 리더 그룹에 사무를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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