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서로 어울려 다니는 사람의 무리를 일컫는다.
낮추거나 얕잡아 봐서는 패거리라고 칭하기도.....
풍물패나 사물놀이패는 민족전통놀이로서 해학적인 남사당패와 어울려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패이며 순기능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패는 패거리로서 패당이다....
우리의 현실이 패거리 짓는 패거리 문화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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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불자로서 보편타당한 마음과 더불어 하심으로
마음을 다스려 나가야한다는 간절함이 절박하다...................
난 패를 짓지 않는
'독고다이' 가 되려한다.
정치인 누군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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