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벤치 ▒

주말엔...

松 河 2018. 4. 9. 16:31
주말이라고
술한잔 했다.
소주 대 여섯병에 맥주 두어병.
계산은 내가 하지 않아 모르겠다.
얼마나 마셨는지... 
 
오늘의 선고가 술을 부른 건 아니다.
주말이니 그냥 마신 것일 뿐... 
 
징역 24년은 무력의 댓가... 네 죄다.
.
.
내일은 나무를 파러 가는 날.
소확행을 거기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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