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더라도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동안 고군분투하며 외쳐온 지난한 시간을 되돌아 봄에 절간 출입 후 싸움만 늘었다는 친구의 지탄이 웃음으로 愛愛하다. 시간이 흘러 해결되어 질 부분과 작위적 해결 노력이 필요한 부분.... 잡초는 뿌리 채 뽑아 버려야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깨진 장독은 깨뜨려 버려야 새 것을 장만할 수 있다. 길을 잃은 자들이 준동하는 세월에 승려이거나, 종교인이거나, 정치인이거나, 부류에 섞여 삼류인생을 사는 놈들이거나 .... 하나 같이 작위적 대상이다. 깨뜨려야할 대상! 삶의 중심이 없는 자들이 허세로 위세를 부리는 걸 배척하며 부서져야 탄생이다! 아플지라도.... . . 필망! (必亡!) 자기수준으로의 끌어 내림이 성행하는 사회...필히 망한다. 시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