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단 한번도 존재가치를 내밀어 보지 않은 자들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을 보며
손가락질한다.
전면에 나서는 건 두렵고
뒤에서 추이에 협잡하는 건 쉽다.
그러나 개선시킬 용기마저 없는 협잡은
쓰레기일 뿐이다.
평생을 쥐꼬리만한 곳에서 연명을 하다
그나마 쓸만한 협잡꺼리를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자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연명하던 쥐꼬리 토막이 세상의 끝이 아니다.
너의 눈으로 잣대를 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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