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벤치 ▒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자들에게 고함!

松 河 2016. 8. 12. 13:32

세상을 향해

단 한번도 존재가치를 내밀어 보지 않은 자들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을 보며

손가락질한다.


전면에 나서는 건 두렵고

뒤에서 추이에 협잡하는 건 쉽다.

그러나 개선시킬 용기마저 없는 협잡은

쓰레기일 뿐이다.


평생을 쥐꼬리만한 곳에서 연명을 하다

그나마 쓸만한 협잡꺼리를 찾아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자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연명하던 쥐꼬리 토막이 세상의 끝이 아니다. 

너의 눈으로 잣대를 삼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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