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벤치 ▒

옴........

松 河 2019. 2. 14. 09:38

인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떨어져서야 성취를 이루니
상생은 아니었다는 
 
푸!
꼭 지나봐야 아니 내공은 없는 듯 
 
다시는 아니 보겠지만
문득 스치는 悔念 
 
생각조차 부질없음으로
無心으로 가부좌  
 
옴......................

'▒ 등나무 벤치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생으로의 귀환  (0) 2019.04.29
정리 중  (0) 2019.02.14
내가 나쁘다  (0) 2019.02.14
학생으로의 귀환  (0) 2018.11.23
아! 봉정암   (0)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