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業 up ▒
1박을 한다는 것은 -워크 샾 후기-
松 河
2005. 11. 26. 14:58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롯데 연수원에서 1박 2일의 워크 샾을 가졌 다. 이런 자리가 만들어 지기까지 늦은 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우리 는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전국을 노란 물결로 만들어 내어(간판, 썬팅, 로고 등) 감히 누가 이
아성을 넘 볼 수 없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평소 늘 가지고 있 었는데 이제 그 첫번째 단추를 넘어 두번째 단추를 끼울 수 있는 계 기가
되었지 않은가 생각 한다.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강사진 .... 그리고 호텔 뷔페급 이상의 성찬.. 술과 가무. 그리고 가끔 삑사리가 나서
그렇지 훌륭한(?) 호종일 사장님의 섹스 폰 연주 모두가 준비하느라고 애쓴 흔적이 역력해서 참석한 본인으 로서는 만족을 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공부. 재충전... 시시각각 바뀌는 법령들과 중개업 현장에 종사하면서도 미쳐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들. 안다고 하면서도 간과한 부분들. 이
모두를 되새겨 보며 정신무장을 다시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 지 않은가 이 또한 자평해본다. 우리는 같은 브랜드 아래 모여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역량을 한데 뭉칠 수 있는 이슈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이슈는 본사에서 유능한 인재들이 기획하고 상임위원회의 를
통하여 또는 전체의 여론을 수렴하여 결정하고, 그 결정된 사안 은 강력히 추진하여야 한다. 거기에 따른 개개인의 소속된 사람은 정책의 방향과
결정된 사안에 자신의 목소리를 낮추고 따라야 하지 않을까 지금 우리는 두번째 도약의 단추를 끼울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유 야무야 주저 앉을
것인가 기로에 있다고 본다. 발전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뭉쳐서 거 대한 공룡이 되어야 하며 그 이후 얻을 수 있는
열매를 나누어야 할 것이다. 우리 가맹사 회원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우리는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한 가족이라는 의미 를 되 새겨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을 조심스럽게 개진해보는 바 이며 이 브랜드 "부동산 써브" .... 다 같이 키워 보면(이미 컷지만 좀더) 어떨까 하는데
가맹사 대표님 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 아뭏든 가맹사 대표님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면면을 보며 지역적 정 보를 주고 받고 본사의 소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신 본사 모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올리며 일상으로 돌아와 모두가 돈 많이 버시기를 빌며 이만 .....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