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붓다 ▒

물러가야할 파계자들

松 河 2020. 11. 7. 11:44

靜中動
쓰레기 같은 중들을 절간에서 쫒아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의기를 모으고 있는 중에......

의식있는 스님들의 외침이... 그 외침이!
부처님 법을 빙자하여 사기치는 꾼들의 위세에 눌려 점차 제 목소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동안 천민으로 취급 받아 오던 승려들을 우리 불자들이 너무 오냐오냐 떠 받든 결과 급기야 오만과 독선을 낳았고, 종내는 탐닉에 빠진 수도하지 않는 중들을 상전으로 예경해야만 하는 역설적 상황을 맞은 것이기에 더욱 가슴이 쓰라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절간에서의 도박에 더해 해외원정 도박까지, 위안부 이용 돈벌이 이거나 세금 횡령, 폭력, 성추행, 성폭행 등은 다반사고 고급 요정 출입에 고급 외제차 그리고 요트, 골프, 룸싸롱 출입 등 탐욕에 절은 생활, 승복을 입고 음주운전하다 걸리는 놈이 없나 학력 사기 등 사기꾼들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하니....
입에 올리기도 숨가쁘다. 에라이 버러지 같은 땡중놈들아.

아!
온갖 개차반 같은 행동을 부지기수로 하면서도 승복에 숨어 치부를 가리고 결국 그 부끄러움은 불자들의 몫으로 돌리는 파렴치한 놈들 같으니라구....

근자에
평소 차별금지법을 환영한다고 번지르하게 기름 바른 말을 해대는 종단에서, 절간 내 성차별을 시정하여 달라는 목소리를 낸 비구니 스님의 목소리를 뭉개며 그 발언에 대해 사과하도록 억압하였다는 소식.

이 소식에 접해 중들의 편협함과 이중성에 비난을 가하지 않을 수 없다. 네 이놈!이라는 고함과 함께...

이쯤에서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을 한마디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이께서는 생전에
무관심과 무책임, 무참여를 가장 무서운 것으로 규정했다고 한다.

하여 묻는다.
당신은?
그대는?
너는? 어떠한가...... 대가리 돌리는 니!!!!
.
.

기사 첨부
멸빈된 자가 행세하는 절간이 어딘가?
동조하여 굽신대는 자는 누구인가...?

http://m.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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