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붓다 ▒
동물농장
松 河
2020. 9. 24. 13:31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네다리는 좋고 두다리는 나쁘다'고 역설하며 인간을 내 쫒은 돼지가 점차 권력화, 권위화 되어 혹세무민을 일삼는다는 소설. 급기야 돼지가 인간을 흉내내어 두다리로 걸으며 '네다리는 좋고 두다리는 더 좋다'고 하며 폭정을 일삼는 다는... 그런 소설이다.
이것이 오늘 화두!
.
.
부처님법을 쫒아 수행정진해야하는 절간 도량이 마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처럼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켜야할 계율을 잊은 자들이 점령한 우리 절의 나락은 돼지들이 장악한 동물농장과 거의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성추행 추문이 있어도, 승적조작 의문이 있어도 호법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구색만 갖추었을 뿐!
이는 사부대중의 화합을 도외시하고 권위적으로 변해 버린 절간의 행태가 돼지가 장악한 동물농장과 같다는 반증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
승려가 잘못하고 있으면 눈 크게 뜨고 꾸짖으십시요.
네 이×! 어찌 승려라는 신분으로 감히!... 이 절간이 니꺼냐!!!! 하며....
그대의 다문 입이 절간을 동물농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썩히지 마세요.
우리 절은 화합하여 우리가 만들어 나갑시다.
'네다리는 좋고 두다리는 나쁘다'고 역설하며 인간을 내 쫒은 돼지가 점차 권력화, 권위화 되어 혹세무민을 일삼는다는 소설. 급기야 돼지가 인간을 흉내내어 두다리로 걸으며 '네다리는 좋고 두다리는 더 좋다'고 하며 폭정을 일삼는 다는... 그런 소설이다.
이것이 오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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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법을 쫒아 수행정진해야하는 절간 도량이 마치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처럼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지켜야할 계율을 잊은 자들이 점령한 우리 절의 나락은 돼지들이 장악한 동물농장과 거의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성추행 추문이 있어도, 승적조작 의문이 있어도 호법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구색만 갖추었을 뿐!
이는 사부대중의 화합을 도외시하고 권위적으로 변해 버린 절간의 행태가 돼지가 장악한 동물농장과 같다는 반증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
승려가 잘못하고 있으면 눈 크게 뜨고 꾸짖으십시요.
네 이×! 어찌 승려라는 신분으로 감히!... 이 절간이 니꺼냐!!!! 하며....
그대의 다문 입이 절간을 동물농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썩히지 마세요.
우리 절은 화합하여 우리가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