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 河 2018. 3. 16. 10:59
철이 됨에, 때에 이르러....
자리를 차지하려는 노고를 아끼지 않음에
경의를 표함. 
 
하지만
그저 그런
반복되는 공약과 베껴 쓰는 공약으로
표를 달라하심은 아니되옵니다. 
 
하고자 했으나 하지 못한 공약은 또 해도 못할 듯
식상한 공약을 재탕, 삼탕하는 건
내게도 너에게도... 지쳐.
.
.
하여
system 중 나름의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이 있는 바
조언을 해 보자면.... 
 
열어 제끼는 자
풀어 젖히는 자
짤라 버리는 자 ...가 이기리라. 
 
기존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조종과
팽배한 지역주의와 탈피하지 못하는 구습을 타파하고 너를 차별화 하려면....
피부에 와 닿는 절실함으로 관심과 주의를 돌려야 하는데....아! 너도...너도....너 마저도... 똑 같네.
오! 마이 갓! 
 
자!
관행을 넘지 못하면 너 또한 구태한 적폐이니 
 
열어라.
풀어라.
짤라라. 
 
이것은 틀이 아니라 혁신으로 벗어나라는 시그널. 
 
알아 들으려나......
알아 들었다 해도 할 수 있겠어!!!! 
 
열어라.
풀어라.
짤라라. 
 
절실함을 보이는 자 얻으리라
여는 법.
푸는 법.
짜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