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벤치 ▒

花發多風雨 人生足別離

松 河 2016. 11. 9. 16:40

花發多風雨 人生足別離
.
.
세상사 이치를 전혀 깨닫지 못한
버러지같은 놈들이 국정을 전횡....
충신도 없고 배포도 강인함도 없다. 
 
지난 날 장세동 같은 인물이 그리운 것은
때리기도 전에
곡소리 부터 먼저 내는 추한 몰골들의 출연 때문일까.... 
 
오늘
빌붙어 단물을 빨며 느물거리던 어떤녀석의 사시나무 같은 모습을 보니
역겨움이 꾸역꾸역 치밀어 오른다. 
 
아~
개. 돼지들이여
일신의 연명은 끝났으니
더 이상
비열하고 역겨운 모습 보이지 말고
죽어라...
죽어서....그래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