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業 up ▒

드디어 공동구매 시작을 알립니다.

松 河 2007. 1. 29. 12:56
 

공동구매 참여자 여러분!

2006년 9월 중순 미분양아파트 공동구매를 주창한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동구매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본 아파트 공동구매 운동본부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공동구매 참여자 여러분!

이제 드디어 수개월을 기다린 보람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더불어 공동구매 첫 출발을 알리는 바입니다.


■ 공동구매조건

  ☀ 구체적인 내용은 래사 상담을 요합니다.(전화 상담 불가)

1. 위치 수성구

2. 세부 조건

  • 계약금

     1차 계약금 : 확정계약금 (평형에 따른 500만원, 1,000만원)

     2차 계약금 : 무이자 융자

  • 중도금 : 전액 무이자

  • 평형별 할인율 적용 (약 7~10%)

  • 발코니 확장

  • 샷시제공

  • 최저가격 보장

이렇게 될 경우 실질적 할인 폭은 15% 전후가 될 것입니다.


공동구매 참여자 여러분!

그동안 당 공동구매 추진운동본부에서는 미분양아파트를 단체로 모여 싸게 사자는 주장을 하여 왔습니다. 공동으로 모여서 사게 될 경우 실질적인 분양가격 인하 운동과 진배없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하였고, 건설사도 미분양 물량을 일거에 소진함으로서 기회비용을 얻을 수 있으며 금융부담 등을 덜어 낼 수 있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일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러 건설사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 낸 성과도 있었지만, 말도 되지 않는 기획부동산이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자들도 있어 참으로 혼란스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공동구매를 방해하는 자들은 대물로 하청업체에 미분양 아파트를 제공함으로서 하청업체의 현금유동화위기를 가중시키고 부동산 유통시장을 어지럽히는 그러한 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공동구매를 방해하고자 온갖 술수를 부려 저희들의 의욕을 꺽고자 한 그러한 자들임은 물론입니다.

이제 저희들은 그러한 험난한 과정을 마무리 하고 과연 아파트를 공동으로 모여 사게 될 경우 얼마만큼의 실질적 이익을 보게 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공동구매!

진정 소비자가 이익을 보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연히 입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밝히며 우선적으로 경영의 이익은 고사하고 더 이상의 결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어렵게 결정하여 동참하여 주신, 앞으로 동참하실 관계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구매 참여자 여러분의 건승을 바라며 .......


                                            2007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