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 1만가구가 해소되면 지역경제가 산답니다....

어느 덧 4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느낄 겨를도 없이 이미 정장 차림이 덥게만 느껴지니 참으로 가는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공동구매라는 말을 시작한지 이제 1년여....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전혀 새로운 시도로서 작은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하여 다소의 위안을 삼습니다.

 

하지만 연일 보도되는 미분양 13만 세대..... 지역 내 16,000여 세대라는 난제 앞에서 이 상황을 벗어 날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가 없어 다시 한 번 지난번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아파트공동구매와 내집마련대축제 개최의 기치를 세워봅니다.

 

▣ 강연회

 

1. 1차 강연회 (미분양아파트 공동구매와 “내집마련대축제” 제안설명회)

 

일시 : 2008년 5월 1일(목) 오후 2시 ~ 4시

장소 : 귀빈예식장 1층

 

2. 2차 강연회 (대구 지역 3,500 공인중개사 여러분!!!)

공인중개사들과 함께하는 1사 1해소 운동을 전개하여 그동안의 복덕방 개념을 탈피, 지역 사회에 일조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1공인중개사가 1개의 미분양만 처리한다하여도 지역 경기 회생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이 될 것이라 보며, 모두가 모여 공동구매의 형식을 갖춤으로서 보다 싼 분양가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1. 공인중개사 화합의 장

2. 지역경제 회생 결의 대회

3. 공인중개사 협회 통합 지역 자축 행사 등을

겸하여 공인중개사의 위상을 높여 볼 생각입니다.

 

일시 : 2008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 5시

장소 : 시민회관 대강당

 

3. 수시 강연회

무주택의 설움 다모여...(직장별 직능 단체별 지속적 소규모 강연회 개최)

일시, 장소 :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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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란?

§ 일반 공산품을 공동구매 하면 그 가격을 대폭 할인하여 살 수 있듯이 아파트도 공산품처럼 다수가 모여 할인하여 구입하자는 것입니다.

 

즉 미분양 주택의 수만큼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수의 이익을 얻자는 것이며, 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개개인이 분양시장에 접근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고, 시공사로서도 미분양 물량을 단번에 소진 할 수 있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내집마련 대축제란?

§ 현재 할인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악성매물을 “내집마련대축제”라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단기간에 소진시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자는 것이며 이 또한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공동구매와 “내집마련 대축제”라는 방법을 통하여 미분양 아파트 물량과 음성적 거래 물량을 해소하게 될 경우

 

정부는 정책의 일관성을 잃지 않으면서 아파트 분양가의 간접적인 인하효과를 얻어내고,

지역최대의 현안문제를 해결하여 궁극적으로 서민주거안정을 이루어 낼 수 있어 유익하며…

 

시행, 시공사는 제로마진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내 집 마련 수요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줌으로 해서 분양을 완료한다면, 침체 일로의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따라서 유익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자들은 공동구매라는 방법을 통해 분양가를 인하 받는 가시적인 이익을 달성함으로써,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심리를 충족하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 보아 바람직하다 할 것입니다.

 

                                                                                                               2008년 4월 27일